'페나코니'와 '아케론' 출시 이후
스타레일이 엄청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기세를 몰아 가능성 높은
콜라보 정보가
등장했습니다.
바로, 스타레일 x 페이트의
콜라보 정보입니다!
또한, 픽업 예정인
'로빈'의 인게임 모션 장면도
유출되었습니다.
현재까지 공개된
정보를 함께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스타레일 x 페이트
일본의 게임 전문 매체
'전패미니코게이머'에 따르면
스타레일의 프로듀서인 '데이비드 지앙'과
페이트 시리즈를 제작한
'나스 키노코'의 대화를
공개했습니다.
나스 키노코는 스타레일을
PS5로 즐겁게 즐기고 있으며
스타레일의 세계관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데비비드 지앙 역시
스타레일을 제작하는 데 있어
페이트의 캐릭터와 세계관에
큰 영향을 받았다며
이야기를 이어나갔다고 합니다.
또한 두 작품의 만남은
멋진 '꿈'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의견에 서로 동의하는 듯
두 작품의 콜라보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실제로 스타레일에는
페이트에 영감을 받은 콘텐츠가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
스타레일의 클라라와 스바로그를 보면
페이트의 이리야와 헤라클레스가 떠오릅니다.
그리고 이번 페나코니 스토리 중
어벤츄린이 사용하는 기술이
페이트에서 길가메시가 사용하는
'게이트 오브 바빌론'과 유사합니다.
아직 콜라보가 확정되지 않았지만
긍정적인 대화를 보면
기대해 볼 수 있는 콜라보라고
생각합니다.
로빈 인게임 모션
로빈의 인게임 모션이
유출됐습니다.
가수라는 캐릭터 컨셉에 맞게
모든 기술이 음악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기본 공격]
기본 공격이 적에게 적중하면
음표 임팩트가 발생합니다.
[스킬]
스킬을 사용하면 로빈에게
날개가 생기고 하늘로
날아오릅니다.
[궁극기]
로빈이 계단을 따라
무대로 내려옵니다.
이후, 로빈이 노래를 부릅니다.
아니, 근데 노래가 너무 좋습니다.
궁극기 발동 턴 동안
로빈은 계속 노래를 부르며
(계속 불러주세요!)
로빈은 다른 행동을 할 수 없습니다.
효과는 자세히 알 수 없지만
디버프 면역 및 공격력 버프 등
아군 전체에 8종의 버프를
부여합니다.
또한 로빈의 궁극기 사용 후
아케인이 스킬이
약점 속성이 아닌 적의
강인성을 파괴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약점 부여가 로빈의
궁극기 또는 특성에
약점 부여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약점 부여가 있는 경우
은랑을 대체할 수 있으며
완매와 조합이 좋을 것 같습니다.
기대감
이번 페나코니의 업데이트가 늦었던 만큼
높은 퀄리티의 콘텐츠로
개척자들을 달래주고 있습니다.
페이트와의 콜라보도 상당히 기대되며
무엇보다 로빈의 캐릭터 디자인과
스킬 컨셉이 매력적이라서
꼭 뽑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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